머릿속에 있는 것을 문서로 표현할 때 일반적으로 PPT를 이용하여, 한 땀 한 땀 UI를 그리기 마련이다.
그런 것들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Mockup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다.
발사믹 목업을 가장 좋아했었다.
UI가 손으로 그린 느낌이라고 할까? 방금 머릿속에서 꺼내서 그린것 같은 느낌에
가끔 뭔가 정리가 필요할 때 사용해보곤 했는데 맥 같이 MS사의 제품의 효용이 적은 곳에서나 좋지
WINDOWS에서는 PPT가 더 많이 쓰이기에 불편한 부분이 많다.
그 중에서도 "PowerMockup"은 PPT 플러그인 형태로 자리 잡고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발사믹 목업처럼 다양한 UI 샘플을 다운받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특히, 국내 대기업에서 보안 프로그램이 PC에 많이 설치되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띄우기가 부담되는데 이것또한 강점이라 하겠다.
<그림 1>
설치하고 나면 <그림 1>처럼 패널이 새로 추가된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패널이 보이고,
라이센스 등록을 하지 않으면 몇 개만 활성화가 된다.
<그림 2>
다른 UI를 받고 싶다면 패널 하단에 "Download More Shapres..."를 누른다.
<그림 3>
왼쪽에 "Android 5 Phone Mockup Shapes"를 선택하고,
오른쪽 상단에 "Download Now" 버튼을 눌러보자.
<그림 4>
다운로드 한 뒤 추가된 Shapes를 확인해보자.
<그림 5>
발사믹 목업과 마찬가지로 Shapes를 추가한 뒤,
더블 클릭하면 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다.
정말 무료 버전으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그림 6>
아이폰도 한 번 받아보자.
<그림 7>
부트스트랩 모양도 지원해준다.
<그림 8>
이건 기획자들이 스토리보드 그릴 때 많이 사용하는 모양인데,
이것마저도 지원해준다.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림 9>
안드로이드 Shapes로 만들어 본 샘플.
터치 제스쳐 Shapes로 추가해보았다.
<그림 10>
아이폰 Shapes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림 11>
팀 단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UI를 지정하고,
공유하는데 편리한 기능 같아서 캡쳐해보았다.
<그림 12>
상단 메뉴에 POWERMOCKUP을 선택하면,
라이센스를 등록하거나 모양을 추가하는 메뉴들을 볼 수 있다.
Trial 버전으로 30일을 사용할 수 있지만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라서
구매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능들을 파워포인트에 녹일 수 있어서
스토리보드를 만드는 입장에서 UI의 이질감 없이
한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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